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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워크팬츠

  • 2018.02.02 1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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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성 있는 코튼으로 제작된 슬림 실루엣 쟈니웨스트(Jhonny West) 워크팬츠. 에디터는 흔히 ‘아메리칸 캐주얼’ 혹은 ‘워크웨어’라고 불리는 스타일을 즐긴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지는 남들이 보기에 크다고 생각할 정도로 여유 있게 입는 편. 지금까지 많은 워크팬츠를 접했지만 이런 아이템은 처음 본다. 쟈니웨스트가 슬림하게 실루엣을 조절한 새로운 타입의 워크팬츠를 출시했다. 워크웨어를 원하지만 큼지막한 라인에 부담감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듯하다. 단단한 질감의 소재와 뛰어난 내구성은 기본, 원단에는 스판사를 소폭 섞어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췄다. 스타일과 관계없이 견고한 코튼 팬츠를 원하던 사람들에게도 위시리스트가 될 법 하다. ‘워크웨어는 반드시 바지 통이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신선한 아이템이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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