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몽아이웨어(Bensimon Eyewear)의 안경. 에디터가 태어나 가장 먼저 보고, 가장 많이 본 남자는 안경 쓴 아버지였다. 그래서인지, 안경 쓴 남자를 만나면 첫인상에서 이유 모를 신뢰가 느껴진다. 개인적 취향을 조금 더 보태자면, 안경 중에서도 검은 뿔테보다 불투명한 컬러의 뿔테가 더 매력적이다. 그래서 추천하고자 한다. 특히 검은 뿔테를 착용한 류한우 에디터에게 ‘적극’ 추천한다. 프런트부터 템플까지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불투명 프레임 안경이 강렬한 그의 인상을 조금 유하게 만들 테다. 평소 심플한 코트와 니트를 즐겨 입는 그의 패션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겠다. 게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중이니, 곧 다가오는 그의 생일선물을 미리 준비해볼까?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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