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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를 대신해서

  • 2018.01.23 17: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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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어(Stare)의 스니커즈. 작년 한 해 동안은 유독 뉴욕에 다녀온 지인들이 많았다. 그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은 ‘센트럴 파크(Central Park)가 정말 좋았다’라는 것이다. 에디터 역시 센트럴 파크를 향해 당장 뉴욕행 티켓을 끊고 싶지만, 현실은 무신사에 묶인 몸이니 스테어의 스니커즈로 대신해보려고 한다. 컬러가 돋보이는 이 스니커즈는 센트럴파트의 중심인 쉽메도우(Sheep Maeadow)에 있는 동물과 식물을 여덟 가지 색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깔끔한 디자인에 앞코는 슬림한 형태로 매끈한 실루엣이 퍽 인상적이다.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3중 아웃솔을 사용했다. 언젠가 이 스니커즈를 신고 센트럴 파크를 누빌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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