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시아(Paracia)의 스니커즈. 같이 일하는 선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너 냉채 족발 한 개 있지? 아 미안, 수족냉증 있지?" 이 질문처럼 에디터는 직접 언급하기도 전에 '수족냉증'에 관한 질문을 들을 만큼 손과 발이 차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는 발 온도를 목숨같이 지키려 한다. 발의 컨디션에 따라 몸 전체의 컨디션이 좌우되기 때문. 그래서 찾은, 보온성과 예쁜 디자인을 모두 충족한 스니커즈가 있다. 일반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는 따뜻하고 좋은 양털 소재로 제작했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그만이다. 당신도 냉채족발 아니, 수족냉증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스니커즈를 적극 권한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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