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Playian)의 ‘카르페디엠 토트 & 크로스백’. 에코백 하나면 사계절을 날 수 있다지만, 겨울엔 뭔가 허전하다. 두꺼운 외투에는 얇디 얇은 에코백보다 튼튼한 가방이 필요하다. 코트와 롱패딩을 번갈아 입는 겨울을 위해 플레이언의 토트백을 선택했다. 어깨 끈이 투웨이라 얇은 코트에는 숄더백 스타일로, 두꺼운 패딩에는 크로스백 스타일로 매기로 했다. 13인치 랩탑 정도는 거뜬히 수납하며 끈 길이도 넉넉해 두꺼운 외투에 걸치기 제격이다. 움직임이 둔해지는 겨울, 물건 하나 찾으려면 가방 안을 샅샅이 뒤져야 하는 에코백 대신 파티션 설정이 잘된 토트백을 선택하자. / 에디터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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