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스튜디오(Modern Studio)의 ‘퍼티그 B3 마운트 자켓’. 파카도 코트도 싫은 날 에디터는 무톤 재킷을 입는다. 첫 탄생이야 폭격기 조종사를 위한 옷이었다지만 요즘에 와서는 군복이 아닌, 시쳇말로 ‘있어빌리티’를 완성시켜줄 그런 패션 아이템이니까. 모던스튜디오의 이 무톤 재킷도 근사하게 생겼다. 이름에 ‘퍼티그’란 접두사가 붙은 건 퍼티그 포켓을 더했기 때문이라고. 인조 가죽과 퍼를 사용했지만 매끈하게 잘 마무리하여 가볍지만 따뜻하게 입기 좋은 무톤 재킷을 만들어냈다. 가격도 착하고! 에디터처럼 파카도 코트도 어쩐지 당기지 않는 날, 그런 날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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