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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말고, 패딩 말고!

  • 2017.11.28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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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워크(Kichwork)의 퍼 재킷. 이미 통장 잔고는 바닥을 드러냈지만, 그렇다고 소비 욕구가 주는 것은 아니다. 아우터를 사고 싶은데, 이미 옷장 속에는 새로 산 코트와 패딩이 있다. 그러나 겨울 아우터에 코트와 패딩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퍼 아우터도 있다. 그래서 선택한 키치워크의 퍼 재킷. 퍼 아우터라면 평소에 입기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이 아이템은 다르다. 도톰한 보아퍼 소재로 포근하고 부드러워 계속 입고 싶어질 것만 같다. 재킷 스타일이라 오히려 귀여운 인상이기도 하고. 코트도 패딩도 지겨울 때, 키치워크의 퍼 재킷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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