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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 담궜다 뺀 모자

  • 2017.11.22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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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Lolo)의 ‘볼캡’. 모자도 트렌드가 있다. 과거 챙이 반듯한 모자가 거리를 점령했다면 이제는 모두 볼캡을 쓴다. 그런 볼캡들 사이에서도 우리는 좀 더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 롤로는 태생부터 힙합 스타일을 추구했던 브랜드. 그래서인지 이번에 선보인 볼캡도 힙합에 깊게 한번 담궜다 뺀 듯한 멋이 느껴진다. 금빛 날개와 목걸이로 치장한 아기천사부터 롤스로이스(Rolls Royce)의 상징인 ‘환의의 여신상’을 자수 처리한 볼캡까지. 그저 일상의 용도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 멋을 좀 내야 할 때 써야 할 모자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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