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멜(Hummel)의 유니섹스 롱 패딩. 이년 전쯤 험멜의 롱 패딩을 선물 받았다. 받자마자 추운 겨울날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지에서 빛을 발하겠다는 확신이 왔다. 당시의 무신사 스튜디오는 겨울만 되면 바깥 온도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추웠기 때문에 두터운 아우터는 필수였다. 에디터의 예상대로 험멜의 롱 패딩은 스튜디오에서도, 야외 촬영지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 아무리 추운 날이라 해도 함께라면 든든했다. 수 많은 벤치 코트 사이에서 구매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축구 선수들이 늘 벤치에서 입던 바로 그 익숙한 험멜의 패딩이니 믿어도 될 것. 이번 겨울은 누구보다 완전무장 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디터: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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