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램(Ogram)의 체인백. 많은 사람이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가운데 아이템의 디자인도 점점 간소해지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크기도 마찬가지. 아담한 크기에 필요한 기능만 갖춘 미니멀한 아이템의 향연이다. 오그램의 체인백도 미니멀 라이프에 한몫 한다. 적당한 크기와 딱 필요한 만큼의 수납공간,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 큰 가방을 선호했던 에디터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될 물건까지 꾸역꾸역 넣곤 무겁다고 한숨 쉴 때가 많았다. 생각해보면 나와 당신, 우리가 쓰는 건 정해져 있다. 핸드폰, 파우더 팩트, 립스틱 그리고 카드 한 장. 회사나 모임에 갈 때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욕심부리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취할 때 삶이 좀 더 윤택해질 것이다. 몸이 가벼워지는 건 덤이다. / 에디터 : 김다미
- 태그 :
- CHAIN BAG
- LEATHER BAG
- OGRAM
- SHOULDER BAG
- 가방
- 미니백
- 숄더백
- 오그램
- 체인백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