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스칼(Depascal)의 ‘어돌레센트 후드 티셔츠’. 후드 티셔츠를 입을 때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할 것이다. ‘적당히 편하며 스타일도 있는 착한 아이템’. 아니다. 사람들은 잘 모른다. 후드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은 천양지차로 바뀐다. 그저 편하기만 한 후드 티셔츠만 찾는다면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오늘 친구들과 ‘불토’를 보내거나, 한껏 꾸며야 하는 자리가 있다면 후드 티셔츠는 디테일이 있어야 한다. 디파스칼은 이런 상황을 잘 인지했는지 기가 막힌 후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가슴 부분의 깔끔한 레터링, 왼 팔의 큼지막한 제품 타이틀, 그리고 등 부분의 강한 프린팅 일러스트까지. 잘 모르는 부분을 명확히 보여주며 흥을 돋게 하는 그런 후드 티셔츠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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