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오디너리(Outstanding Ordinary)의 “써드 드레스핑크” 원피스.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일과 공부에만 얽매여 살기에는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너무 아깝다. 여행을 떠나도 좋고, 평소 가보지 못했던 특별한 곳으로 가도 좋다. 단, 그 곳에서도 스타일을 신경 써야 하니 괜찮은 원피스 한두 벌은 필요하다. 깔끔한 체크패턴에 터틀넥과 매치하면 좋을 뷔스티에 스타일. 치마의 길이는 짧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깔끔하게 입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반 정도는 풀리지 않을까? 이제 어디로 갈 지 정하는 일만 남았다. 환상적인 날씨가 너무 아깝고 답답하다면 이 원피스를 권한다. 입는 순간 기분 좋아지길 바란다. / 에디터: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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