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아니, 전혀 달라

  • 2017.09.07 18:20:54
  • 1,593
  • 2

포사(Fossa)의 데님 재킷과 팬츠. 데님으로 만든 것은 다 비슷비슷해 보인다는 친구들이 있다. “청바지가 그냥 청바지지 뭐….” 모르고 하는 소리다. 브랜드마다 미세한 디테일들로 가장 큰 차이를 내는 것이 데님 아이템들이다. 그중에서도 혜성처럼 등장한 포사의 데님 재킷과 팬츠는 괄목할만하다. 인도, 일본, 터키에서 뛰어나기로 소문난 데님회사의 원단들을 사용한다. 이후 제품의 디자인과 방향에 따라 워싱과 핏으로 차이를 준다. 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골라 입을 수 있는 데님 팬츠와 재킷이 완성되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데님은 모두 비슷하다? 아니. 전혀 달라. / 에디터: 김도연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