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Leata)의 ‘퍼킹 서머’ 티셔츠. 리타가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야심 차게 내놓은 티셔츠. ‘퍼킹 서머(Fucking Summer)’라니, 타이틀부터 화끈하다. 볼드한 폰트로 프린트 한 탓에 그 의미가 더욱 묵직하게 와 닿는다. 사실 리타가 오래도록 써온 문구라 볼 때마다 생각하는데, 그 진의는 잘 모르겠다. 푹푹 찌는 날씨에 불쾌지수가 동반 상승할 때, 시원하게 욕 한 마디 뱉고 잊으라는 의미일까? 그래 봐야 풀리지도 않을 테니, 험한 말은 티셔츠에 물리란 소릴까? 어느 쪽이건 리타의 재치가 엿보이는 제안인 듯. / 에디터 : 강기웅
- 태그 :
- FUCKING SUMMER
- Leata
- T-SHIRT
- 리타
- 반팔티셔츠
- 티셔츠
- 퍼킹 서머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