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커스(Grafikus)의 티셔츠. 티셔츠 중앙에 익숙한 캐릭터를 프린팅했다. 미국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커밋’이라는 개구리다. 감정을 절묘하게 반영하는 표정과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온라인에서 각종 ‘짤’로 유명한 녀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메신저에서 보이던 모습이 티셔츠에 있으니 더욱 눈이 간다. 침울한 표정이나 슬픈 표정이어도 나름의 재미를 느꼈겠지만, 유쾌하게 웃고 있는 커밋의 표정이 밝은 컬러의 티셔츠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듯하다.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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