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풋웨어(People Footwear)의 리오(RIO). 해변으로 떠날 계획을 세운 지금, 물놀이에 앞서 고민인 것은 바로 신발이다. 플립플롭을 신었다가 한 짝을 잃어버린 경우도 있었고, 스포츠 샌들을 신었다가 발가락을 다친 적이 있기 때문. 그 이후에 선택한 것이 오픈 마켓에서 주문한 일명 ‘아쿠아 슈즈’였는데 금세 찢어져 남루하게 변했다. 올여름 휴가를 위해 백방으로 슈즈를 찾던 중, 피플풋웨어를 추천받았다. 생김새는 샌들인지, 스니커즈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비주얼로 수중에서 쉽게 벗겨지지 않을 것 같아 일단 합격이다. 게다가 여러 개의 펀칭 홀로 디자인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러버 소재로 제작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니 믿어봐야지.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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