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오나지(Espionage)의 ‘서플러스 웹 벨트’. 군 복무 시절 착용했던 ‘요대’를 떠올리게 할 만큼 밀리터리 스펙을 훌륭하게 재현했다. 생김새도 좋지만, 더욱 눈여겨봐야 할 요소들이 있다. 버클에는 레이저로 로고를 각인하고, 반대편에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브랜드 라벨을 재봉해 에스피오나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웨빙(Webbing) 소재를 사용해 유연하면서도 견고한 벨트라는 것도 매력적이다. 겉모습부터 브랜드의 감성, 쓰임새까지 어느 하나 가볍게 만든 부분이 없는 벨트다. / 에디터 : 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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