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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로

  • 2017.04.28 1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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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비어세이브워터(Drink Beer Save Water)의 데님 팬츠.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 얇은 아우터를 목 끝까지 채우고 집을 나섰다가 낮부터는 덥다며 부채질을 하기 일쑤다. 이럴 때면 걸치고 있는 옷을 손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그런데 아침엔 긴 바지, 더워지는 낮엔 반바지로 변신하는 옷이 있다면? 그런 옷이 실제로 있다. 심지어 무릎만 드러내는 연출도 가능하다! 이름하여 ‘트랜스포머 데님 팬츠’. 톤이 다른 블루 컬러블록 디테일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 바지는 지퍼를 이용하여 양쪽 바지통을 과감히 떼어낼 수 있다. 허리 둘레도 끈으로 여밀 수 있어 사이즈 조절 또한 용이하다.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그대로 변신에 도전해보자. 이 트랜스포머 데님 팬츠로 말이다! / 에디터 : 오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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