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나(Viollina)의 주얼리. 나의 개똥 같은 철학 중 하나가 액세서리는 무조건 금색이어야 한다는 것. 물론 실버 액세서리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나름의 이유도 있지만, 어쨌거나 ‘있어 보이는’ 색은 바로 금색 아니겠나. 게다가 원석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하는데, 나의 취향을 몽땅 충족해줄 액세서리가 나타나고야 말았다. 비올리나의 라피스 시리즈 되시겠다. 골드 메탈에 라피스 블루(Lapis Blue) 원석이 차고 넘치게 들어간 이 액세서리를 어떻게 지나칠 수 있을까. 지갑이 텅텅 비더라도 ‘허세력’을 “+1” 더했으니 그걸로 됐다. / 에디터 :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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