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미몬도(Samo ondoh)의 가방. 첫인상부터 강렬했다. 블랙 컬러의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한 클러치와 백팩. 심플한 실루엣 위로 자리한 큼지막한 버클이 자연스레 시선을 빼앗는다. 다양한 요소를 갖추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가방. 라이더스 재킷이나 블랙 데님 팬츠에 무심한 듯 툭 걸치면 누구나 인상적인 스타일링을 꾸밀 수 있을 것이다. / 에디터 :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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