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앤폴(Vivi And Paul)의 터틀넥 스웨터. 강아지의 보송보송한 털과 푹신한 베개, 그리고 엄마의 팔뚝 살에는 공통점이 있다. 부드러운 촉감을 지녀 에디터가 무척 좋아한다는 것이다. 어릴 적부터 부드러운 모든 것을 사랑했고 덕분에 간혹 촉감 변태(?)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촉감 변태가 사랑에 빠진 옷은 비비앤폴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터틀넥 스웨터다. 손길을 거둘 수 없을 만큼 특유의 부드러움에 매료됐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싶다. 세상 모든 부드러움을 사랑하는 이라면 이 옷에 잠시만 시간을 투자해 보자.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에 이끌리게 될 것이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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