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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꽁꽁, 발을 꽁꽁

  • 2016.12.16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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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립(Day Trip)의 스니커즈. 날이 갈수록 기온은 떨어지고 동시에 발이 시리다. 데이트립은 신발 안쪽에 부드러운 내피를 덧대어 1차적으로 발을 보호한다. 두 번째로는 각각 3센치미터의 인솔과 아웃솔을 적용해 차가운 바닥으로부터 우리의 발바닥을 멀리 떨어뜨려준다. 또한 어퍼에 소가죽을 사용해 최대한 바람을 차단한다. 이처럼 겨울 추위로부터 우리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꽁꽁’ 무장한 신발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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