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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레이더

  • 2016.10.14 2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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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워크(Needlework)가 만든 스태디움 재킷. 좀처럼 니들워크라는 브랜드를 통해서는 만나보기 힘든 생김새라는 생각이 들어, 메이커를 재차 확인했다. 알고 보니 이 점퍼 역시도 1960년대부터 미국 대학생들의 팀 재킷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빈티지 원형의 퀄리티를 제현하기 위해 8온스 헤비 나일론을 직접 편직했고, 광택 가공을 통해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살렸다. 이렇게 목표 아이템을 고르고 제대로 만들어내는 니들워크를 보면, 그들 사무실 한 켠에 매력적인 빈티지 아이템을 찾아내는 레이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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