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AGE)의 스니커즈. 비가 내리는 날, 어느새 신발 안이 축축해지고 감지되는 모든 악취가 모두 나 때문인 것 같아 예민해졌던 기억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정말이지 끔찍하다. 에이지는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물과 오염에 강한 가죽을 사용하고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매시 원단으로 안감을 대 통기성까지 개선한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쯤에서 당신을 당혹스럽게 만든 신발들과 작별을 고해도 좋겠다. / 에디터 : 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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