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내려앉은 거리는 트렌치코트를 입은 이들로 물결을 이루었다. 지금은 불필요한 외출이 적어 전보다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가을이 트렌치코트의 계절인 것은 변하지 않으니까, 로우 클래식이 표현한 트렌치코트의 매력 포인트를 함께 느껴보자. 둥근 실루엣부터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길이, 밑으로 퍼지는 벌룬 스타일까지 우리가 반할 요소로 가득하다. / 에디터 : 소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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