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THIRD)의 볼캡. ‘믿고 듣는 YG’ 라 하지만, 이제는 ‘믿고 입는 YG’라는 표현도 가능할 것 같다. 서드는 YG의 프로듀서 빅톤과 민연재가 협업하여 만든 브랜드. 그래서일까? 서드의 볼캡이 어딘지 모르게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발상의 전환으로 서체가 다른 단어 둘을 반으로 갈라 프린트 한 것. 모자 자체에 큼직한 레터링은 자칫하면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서드의 볼캡의 레터링은 오히려 볼캡 자체에 포인트를 준다. / 에디터 : 김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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