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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빈티지의 만남

  • 2021.10.12 16: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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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하면 단번에 생각나는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 깔끔한 실루엣과 튼튼한 원단, 가슴에 작게 자리 잡은 시그니처 자수 디테일에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담아 셔츠 맛집이라고 불린다. 이런 폴로 랄프 로렌의 셔츠에 가먼트 워싱 기법을 더해 클래식과 빈티지 모두 만족하는 셔츠를 만들었다. 심지어 옐로와 오렌지 같은 비비드한 컬러부터 차분한 카키와 베이지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혀 고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 에디터 : 임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