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초입부터 끝자락까지 든든히 무신사 랭킹을 지키는 ‘나일론’ 쇼츠. 이젠 완연한 서머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만큼 매년 꺼내 입을 수 있는 녀석으로 하나 구비해 두는 게 좋겠다. 그렇다면 폴로 랄프 로렌의 트래블러 스윔 트렁크는 어떨까? 만듦새야 뭐 말하면 입만 아프고, 트로피컬 컬러와 클래식한 포니 로고의 조화는 언제 어디서 입어도 근사하니까!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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