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슬림한 핏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변형한 화이트 라벨 라인. 그중에서 에디터의 눈길을 끈 제품은 바로 미스터 슬로우보이 워크 티였다. 런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미스터 슬로우보이의 작품을 티셔츠 앞면 가득 새겨 넣어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 3가지의 티셔츠에는 화이트 라벨 라인으로 스타일링한 영국 신사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실제 스타일링에 참고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했다. 올여름 클래식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최고의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 에디터 :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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