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밤마다 공원에서 러닝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러닝화의 중요성을 모르고 별생각 없이 캔버스 소재의 스니커즈를 신고 달렸는데 나중에 발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가는 게 느껴지더라고. 지형이 잘 느껴지는 스니커즈는 러닝에 있어서 절대 금물이란 걸 알았어. 그래서 뼈대 있는 러닝화 브랜드, 브룩스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어딕션 워커를 구매했어. 신발 끈 없이 벨크로만으로 신을 수 있어서 신고 벗기에도 굉장히 편하고 미끄럼 방지와 발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아웃솔 덕을 톡톡히 보고 있지. 역시 약은 약사에게, 러닝화는 브룩스에게! / 에디터 : 김나래
- 태그 :
- BROOKS
- RUNNING
- SNEAKERS
- 러닝화
- 브룩스
- 스니커즈
- 운동화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