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옷 돌려 입기도 한계에 다다랐다!’, ‘데일리 룩의 밑천도 다 닳았다!’ 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같은 옷이라도 분위기를 180도 색다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신발이 아닐까? 특히 반스 스케이트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들을 가벼운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코디 치트키라고 할 수 있지. 이번 시즌에는 화사한 민트, 오묘한 퍼플, 댄디한 브라운 등의 컬러를 선보였어. 도전적인 컬러들이지만, 스케이트 자체가 워낙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보니 코디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경향이 있어. 덕분에 데일리 룩의 적당한 포인트로는 이만한 게 없지!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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