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넥 니트에 롱 코트 걸치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 가을 페이보릿 패션이라 할 수 있죠. 요즘은 라퍼지 포 우먼의 울 리치 트렌치 더블 코트가 눈에 들어와요. 칼라가 넓기 때문이죠. 그 말은 즉, 얼굴이 아주 작아 보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SNS 좋아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는 의미니까요. 그리고 더블 버튼 디자인이라 마냥 캐주얼하지도 않고 성숙한 무드로 입을 수 있어요. 사실 길을 지나갈 때마다 분위기를 휩쓸고 싶은 욕심도 있거든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거, 사실 다 알아요. / 에디터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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