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스포츠 웨어 브랜드, 엘레쎄가 엄청 귀여워졌다!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냐고? 엘레쎄가 메인부스와 만났거든! 엘레쎄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하프 볼 로고가 메인부스 감성으로 재탄생했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엘레쎄의 로고가 단번에 깜찍해져 버린 거 있지. 엘레쎄의 이미지 체인지라고나 할까? 선명한 로고 덕분에 얼굴도 한층 밝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후디 끈 컬러는 화이트로 경쾌하게 포인트를 주었고, 하단 라벨과 소매 부분의 자수까지 심심할 겨를이 없도록 디테일을 챙겼어. 적당하게 박시한 핏은 대충 걸쳐만 줘도 예쁘게 떨어져. 데님, 스웨트 팬츠, 심지어는 스커트까지 잘 어울리니까 활용도까지 만점!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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