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크롭 카디건도 좋지만 F/W 시즌으로 갈수록 결국 찾게 되는 건 오버사이즈의 따뜻한 카디건이다. 옷장에 있는 심플한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그 위에 간단하게 걸쳐주면 보온성은 물론 꾸안꾸 스타일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넉넉하고 편한 카디건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에디터 또한 한참 찾아다니다 이제야 발견했다. 보이센트럴의 모헤어 카디건. 컬러는 3가지. 여러분은 참 운이 좋다. 스타일 살리기 딱 좋은 카디건을 에디터가 편하게 찾아줬으니까! / 에디터 : 소미솔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