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자주 찾게 되는 러닝화.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 덕분에 종일 뛰어도 발을 소중히 지켜주는 고마운 스니커즈다. 하지만 에디터는 러닝화와 데일리 슈즈를 명확히 구분 지어 신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러닝화를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어. 리복의 프리미어 펌프 패리스를 만나기 전까진 말이야. 세련된 실루엣과 날렵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배색 디테일이 돋보여 디자인만 보고서는 러닝화로 생각 못 할 정도야. 디자인만 예쁘다면 러닝화가 아니지? 메쉬 소재로 통기성은 기본, 뒷축의 펌프 디테일로 신발 내부에 공기를 넣어 더 푹신하고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줘.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해 야간 러닝할 때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어. 리복 스니커즈만 있다면 스타일과 운동, 둘 다 챙길 수 있겠는걸? / 에디터 : 임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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