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좋았던 점은 겉옷 없이 티셔츠만 입고도 훌훌 외출할 수 있었다는 거야. 이제는 ‘빼박’ 가을이 찾아왔으니 티 한 장만 입고 나갔다가는 감기에 걸리고 말겠지! 그렇지만 아우터를 챙겨 입는 건 매번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어.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이 바로 플리스 집업. 가지고 있으면 그냥 나갈 때 이것 하나 챙기기만 하면 되니까 고민할 게 하나도 없지. 부하지도 않고 가벼운데 또 적당히 따뜻하니까 가을, 겨울이 되면 거의 교복처럼 입게 되는 게 바로 플리스 집업이라고. 수많은 플리스 중에서도 추천하는 브랜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답게 기능성에 충실한 데다가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 옷, 저 옷 함께 입기 좋거든. 지금부터 겨울까지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게 될 거야!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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