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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의 트레이닝복

  • 2020.09.09 1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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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추리닝’이라고 불리는 트레이닝복을 지금처럼 자주 입게 되는 건 처음일 거야. 그동안 중요하게 여겼던 외출복만큼 편하게 입는 옷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지. 이제 더 이상 트레이닝복도 무릎이 축 늘어난 채 무신경하게 입을 것이 아니라, 엄연한 데일리 웨어로서 퀄리티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얘기! 어낫띵의 P. 캔버스 조거 팬츠는 이처럼 변화된 우리의 니즈에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야. 견고한 짜임의 고급 캔버스 원단을 사용하고 탄탄한 바느질에 신경을 쓴 고품질의 트레이닝 팬츠거든. 훌륭한 소재와 더불어, 두 번의 워싱을 거쳤기 때문에 무릎이나 엉덩이가 제멋대로 튀어나온다거나 볼품없이 축 늘어질 일도 없지. 허리 밴드에 부착된 링으로는 패셔너블함도 뽐낼 수 있으니, 이 시대에 가장 최적화된 패션 아이템이 아닐까!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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