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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와 굿네이션이 함께 완성한 하이컷 스니커즈. 지난 S/S 시즌에 출시한 슈퍼볼 BYGN의 하이컷 버전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에 스트릿 무드를 한 스푼 더한 느낌의 스니커즈다. 90년대를 휩쓴 농구화 슈퍼볼의 솔과 갑피 형태를 굿네이션만의 스트릿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여기에 독특한 신발끈 구조가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준다. 올가을 이보다 완벽한 협업 아이템이 또 있을까? / 에디터 :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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