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모자라도 반스의 ‘OFF THE WALL’ 슬로건이 들어가면 달라. 쓰는 순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싶어진단 말이야. 울퉁불퉁한 바닥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현란한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선보이고 싶달까? 그런데 사실 난 스케이트보드 탈 줄 몰라. 기분이 그렇다는 거지. 그래도 배워보고 싶어. 반스의 아이템만 걸치면 자유분방한 영혼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 내 버킷리스트는 반스 모자 쓰고 화려한 스케이트보드 기술들을 마스터하는 거야. / 에디터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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