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의 시대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거야. 라떼는 말이야~ 지금처럼 스마트 폰이 획일적인 디자인이 아니었다고. 지금과 같은 형태의 터치 폰은 물론 폴더 폰, 슬라이드 폰, 쿼티 폰 등 다양했지. 형형색색의 컬러는 물론이고 네온사인이 들어오거나 심지어는 곡선의 형태를 한 휴대폰까지, 각자의 개성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디자인의 폭이 다양했어. 극도로 미니멀해진 현재의 내 스마트폰을 보고 있자면 예전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해. 이런 아쉬움 때문에 스마트폰 케이스는 내게 선택이 아닌 필수야. 낮은 가격으로도 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또 휴대폰도 보호해주니 일석이조지. 나처럼 유니크한 케이스를 선호한다면 위글위글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추천해. 나도 이번에 처음 발견한 아이템인데, 그저 차갑고 딱딱한 하드 케이스가 아니라 자수가 들어간 케이스더라고. 독특한 매력은 물론이고 실 한 올 한 올에서 느껴지는 색감이 정말 예술적이야.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러질 염려도 없고 포근한 감촉까지! 특히 다가올 가을에 아주 딱 어울리는 아이템인 것 같아.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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