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데일리 볼캡은 블러1.0으로 정했어. 일단 감각적인 컬러에 마음을 빼앗겼지. 햇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더욱 빛을 발하는 느낌이야. 특히 모자 전면에 큼지막한 브랜드 로고와 그린 컬러의 라벨로 상큼한 포인트를 준 게 포인트! 분명 옷을 다 입었는데 ‘어딘가 심심하다?’, ‘뭔가 빠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이 모자 하나만 더해주면 고민 해결. 패셔니스타 배우 이동휘를 비롯해 옷 좀 입는다고 소문난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착용했으니 말 다 했지 뭐. / 에디터 :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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