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지글지글 열기가 올라오는 아스팔트 한복판. 이럴 때 시원한 샤베트 딱 한 입만 먹어도 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혀끝에 닿자마자 시원한 감촉이 사르르 부드럽게 입안 가득 퍼지는 샤베트 말이야. 매일 샤베트를 입에 달고 살 순 없지만 상큼한 샤베트를 닮은 로켓런치의 텍스쳐 티셔츠 정도는 장만해도 좋지 않을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컬러에 트위스트 텍스처가 잡힌 폴리 소재 덕에 땀이 금방 말라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느낌이 스타일리시한 데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롭 기장이라서 여름 스타일링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지!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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