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스칼(Depascal)이 만든 볼캡. 한 여름엔 어두운 컬러는 피하라 했다. 검은색은 여타 색깔에 비해 열을 잘 흡수하기 때문. 하지만 ‘블랙성애자’로서 어둠을 포기할 순 없는 법이다. 그래서 디파스칼의 블랙 볼캡을 포기할 수 없었다. 위키드(Wicked) 레터링이 올 블랙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블랙이라는 컬러 덕분에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릴 듯하다. 한 여름에 착용하면 뙤약볕이 집중될 거라고? 블랙에 대한 에디터의 애정은 하늘도 막을 수 없다. 이열치열이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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