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가 만든 선글라스. 한때 대학가를 평정했던 일명 ‘색깔 안경’의 시대가 다시금 도래한 듯하다. 그레이티스트의 선글라스를 본 순간 과거 유행했던 복학생 ‘오빠’들의 안경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물론 촌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레이티스트는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 넣어 자신들만의 개성을 잘 살려냈다.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올여름에는 그레이티스트의 컬러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보자.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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