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무거우면 못 쓴다. 괜히 허리만 휘고 자세만 흐트러진다. 진짜 갖춰 입어야 할 때 빼고 평상시에는 편안한 캔버스 가방을 들고 다니면 좋은데 그럴 때 네이키드니스(NEIKIDNIS)의 포켓백만 한 게 없다. 가벼운 캔버스 소재로 만들었는데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크고 작은 소지품을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맥북부터 에어팟까지 어디에 넣어두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단 얘기!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디자인도 심플하다. 이 정도면 잘 샀다고 자랑할 만하지?!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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