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 나가기 전에 영양제처럼 챙기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아노락이다. 산뜻한 컬러의 아노락은 평범한 데님+스웨트셔츠 조합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해가 지면서 불기 시작하는 찬 바람을 막는다. 여러 아노락을 돌려가며 입지만 그래도 요즘 가장 많이 선택하는 건 컬럼비아(COLUMBIA) 산타 아나 아노락. 빈티지 스타일의 컬러 구성과 과감한 소매의 로고 프린트가 특히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다. 더운 날에는 차곡차곡 접어 주머니 안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으니 휴대성도 편하다. 컬러는 피치와 화이트 두 가지이지만 피치가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과 찰떡 코디를 자랑한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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