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작은 꽃집이 있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봄꽃을 보는데, 뒤처리가 감당이 안 돼서 살 엄두를 못 내고 있거든. 아쉬운 마음에 블리다(VLEEDA)의 봄 시즌 아이템을 눈독 들이고 있어. 그중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후디와 에코백에 눈길이 가.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는 듯한 꽃이 감성을 자극하거든. 후디 끈에는 투명한 수정 구슬이 매달려 있는데, 빛을 받으면 어여쁘게 반짝여. 이 정도면 낭만적인 봄을 누리기 충분해!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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