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NSA STORE 메뉴 열기

트렌치 코트는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았어. 로맨틱한 스타일을 즐겨 입기 때문에 트렌치 코트를 사게 될 일은 평생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레터프롬문(LETTER FROM MOON)의 트렌치 코트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야. 이렇게 사랑스러운 퍼프 슬리브를 마주치고 나니 마음이 사로잡히지 않을 수가 없었지. 특히 칼라가 다른 트렌치 코트보다 큰 편이라서 얼굴이 작아 보여 좋더라고. 벨트까지 하면 원피스 느낌도 나고~ 올봄에 정말 잘 입고 다닐 것 같은 예감! / 에디터 : 이해인

태그 :

COAT

LETTER FROM MOON

TRENCH COAT

레터프롬문

코트

트렌치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