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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들여다 보자

  • 2016.04.12 1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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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비전(Grandvision)의 데님 팬츠. 혹자는 로 데님(Raw Denim)을 가리켜 ‘불편해서 착용하기 어려운 옷’이라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로 데님을 입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유의 단단한 질감에 중독된다는 것. 그랜드비전의 로 데님도 마찬가지다. 다소 뻣뻣한 것은 사실. 하지만 가까이할수록 자꾸만 그 거친 매력에 젖어 들게 된다. 만약 로 데님에 편견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면 이 바지를 찬찬히 들여다보자. 참고로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니 희소가치도 분명하다./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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