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는 아무리 예쁘고 맘에 들어도 불편하면 손이 안 가기 마련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 버킷 디워커 V2는 편안함에 중점을 둔 스니커즈이다. 어글리 슈즈의 단점인 무게를 줄여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뛰어난 쿠셔닝으로 충격을 잡아주는 3DX 인솔을 사용해 구름을 걷는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뒷축은 걸을 때 발이 흔들리는 것을 잡아주도록 설계해 안정성도 훌륭하다. 평소 편안함을 신발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한다면 이 녀석을 추천한다. / 에디터 : 김상수
▼ 댓글 0개